1. 등산**산길/『智異山』지리산
성삼재-노고단 / 노고단의 단풍길을 걸으며..2009.10.17
송암.
2009. 10. 18. 20:52
지리산 노고단 1,507m
전남 구례군
노고단(1507m) 천왕봉(1915m) 반야봉(1734m)과 함께 지리산 3대 봉의 하나다. 백두대간에 속한다. 노고단이란
도교에서 온 말로, 우리말로는 "할미단"이며, 할미는 국모신인 서술성모(西述聖母)를 일컫는 말이다. 1100-1200m
높이에는 원추리 꽃으로 덮인 광활한 고원이 펼쳐져 있으며 지리산 내에 넓은 초원으로 구성된 약 35만평 규모의
고원지대로 신라시대부터는 제사 지내던 제단이 있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09년 10월 17일 (토)
산행코스: 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노고단 -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노고단 가는 길. 파란 하늘 아래 드러나는 단풍
걷기에 너무나 편안한 등산길이 이어진다
단풍을 즐기려는지 산행을 즐기려는지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찬 등산길
노고단 대피소 아래의 단풍
노고단 대피소 앞 줄지어 늘어선 산객들
능선에서의 노고단 정상
노고단 가는 길에서 바라본 반야봉과 아래 삼도봉
산속에 묻혀있는 노고단 대피소
올라온 길을 뒤돌아 보니 이득 한 곳에 성삼재의 모습이 아련하게 드려낸다
남도의 젖줄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노고단의 돌탐과 표지석
노고단의 돌탑
노고단에서 정령치 방향
데크길을 한가롭게 거닐며
노고단에서 시암제 방향
시암재 휴게소에서 구례 방향으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