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산**산길/『智異山』지리산

직전-피아골삼거리 /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간간이 피어난 철쭉길을 걷다..2010.05.29

송암. 2010. 5. 29. 17:37

지리산 피아골 삼거리 1,336m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절경의 폭포, 소와 담의 연속, 피아골 지리십경중 하나로 꼽히는 직전단풍은 바로 피아골 입구 직전부락 일대의 단풍

절경을 일컫는다. 피아골은 이러한 단풍 절경 때문에 단풍산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잠룡소, 삼홍소,통일소, 연주담,

남매폭포 등 자연미 뛰어난 소와 담, 폭포가 골을 따라 연이어져 여름 계곡 산행지로도 인기 높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0년 05월 29일 (토)

산행코스: 직전마을-표고막터-피아골대피소-피아골삼거리-직전마을(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가계앞 인근에 주차를 하고 탐방길을 찾아 마을길을 오른다

 

직전마을 위 (관찰로) 산행 입구

 

 

편안한 산책길이 끝나고 이젠 산길로 접어든다

 

피아골 계곡

 

표고막터

 

 

 

 

 

 

 

삼홍교에서 피아골 계곡의 모습

 

삼홍소

단풍으로 물든 산이 붉고

물에 비춰진 산이 붉고

단풍에 취한 산행인의 얼굴이 붉어진다 하여 삼홍소라한다

 

 

 

 

 

 

구계포교

 

 

구계폭포

 

 

 

 

 

 

 

 

 

대피소 아래 신선교

 

산장앞 봉우리

 

 

 

대피소에서 숨을 고르고 길을 나선다

 

 

 

길옆 곱게 단장하고 나선 산목련이 자리잡고 있다

 

대피소 위 작은 계곡에 놓인 불로교

 

가파른 오르막 길이 이어진다

 

 

 

 

 

산행길 곳곳에 철쭉이 떨어져 나딩군다

 

피아골 삼거리에서 동행인의 모습을 담아본다

 

 

 

 

 

 

 

 

저 계단길을 힘들게 올라왔는데...

 

 

대피소에서 잠시 물 한모금을 마시고 신선교를 걸어나온다

 

 

 

 

 

 

 

 

 

 

 

산행길 바위에 고기종류의 화석인듯 한 모습.

 

잠시 계곡의 돌틈에서 흐르는 작은 물줄기를 담아본다

 

 

 

 

 

 

 

 

 

 

 

산속에 감쳐진 직전마을 길을 내려오며 오늘 산행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