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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說 김삿갓(1·2·3·4·5)/정비석..2010.09.30
송암.
2010. 9. 30. 14:25
小說 김삿갓(1·2·3·4·5)
저자 / 정비석. 출판사 / 고려원
1. 저자 및 작품 요점
1911년 평북 출생
나는 이 소설에서 김삿갓의 자재 무애 했던 시의 세계를 소개함과 아울러 그가 끝없는 방랑생활을 계속해오는 동안에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직접 겪어 온 가지가지의 행적들을 김삿갓식으로 풍류적으로 그려 보려고 노력하였다.
2. 작품 소개
중국에 이태백
일본에 바쇼가있었다면
한국에는 뛰어난 시선 (詩仙)김삿갓 있었다
자신의 운명을 풀로 엮은 개 정도로 여겼던 초탈인!
김삿갓의 자재무애한 삶과 풍류 정신을 현대적 소설 감각으로 그려낸 풍류소설 소설 김삿갓
천하의 바람둥이! 재치와 기행의 천재!
점잔떠는 얼굴에 침을 뱉는 독설가!
빼어난 선골풍(仙骨風)으로 도인(道人)에는 도(道)
풍류객에게는 풍류, 시인(詩人)에게는
시(詩)로 맞서며 기막힌 인생을 거침없이 살아간 김삿갓.
그 해학과 호연지기의 여로!
풍류객으로서 그의시를 엿볼수있는 작품을 담아본다
「뜬세상 일이 내게무슨 상관이던고
다만 홀로 산길을 걸어 가노라
내 고향은 신속의 유연한 고장
돌아가 사립문을 닫고 살아볼까나」
위의 시에서 김삿갓의 풍류를 느낄수 있는 글인듯 하다
3. 감상 내용
김삿갓의 풍류적인 삶을 그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