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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상·하)/손석우..2010.10.20

송암. 2010. 10. 20. 18:13

터 (상·하)

저자 / 손석우.  출판사 / 답게 

 

1. 저자 및 작품 요점

 단국대학교 법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마닐라대학 법학박사 육관도사의 풍수 명당 이야기이다.

 

 

2. 작품 소개

 정부종합청사, 경북도청, 정신문화연구원의 터 그리고 정,재계 주요 인사들의 묘터는 물론

히로히토, 장개석, 등소평의 묘터까지 손수 잡아준 금세기 최고의 신안(神眼)의 풍수사

육관 손석우 옹이 들려주는 기상천외한 터의 신비 !

그리고 경천동지할 대예언전주 묘악산에 있는 전주 김씨 시조 김○의 묘의 발복으로

49년간 절대 권력을 누리는 김일성 1994년 음력 9월 이면은 시조 묘의 정기가 사라지니

그의 명운도 종언을 고한다 

그리고 땅의 신비로 풀어보는 대예언!

앞으로 지구촌의 인구가 72억이 되는 때에는 세계는 통일되고 통일된 세계의 대 제왕은

충남 서산땅 자미원의 명혈에 묻히는 사람의 후손에서 나온다

우리 민족은 고구려의 옛 영토를 회복하고 세계 정부의 수도가 요동땅 계룡산 아래 터잡을 것이니

한민족이여 이제 모두 웅혼한 기상을 펼칠때가 되었도다 

 

하.

 청와대 터는 이미 천년전에 “천하제일 복지”로 예언 되었다

삼각산 정혈의 제자리에 이제야 터 잡았으니

국립중앙박물관이 헐려 삼각산의 지운만 복되면 국운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상승한다 

그리고 이 시대의 최고의 풍수사가 신안을 통해 바라본 동아시아의 대 지각변동

일본 열도는 가라앉고 있으며서

해는 서서이 솟아올라 중국대륙과 맞붙게 되리라 

사주와 관상과 지리의 최고수가 겨루는 한 거지 청년의 극적인 운명 실험

“이보게, 예부터 인걸은 지령이라 했는데,자네의 사주와 관상이 비록 거지 이지만

이제 선친의 체백을 좋은데 모셨으니 곧 발복이 있을 걸세...

 

3. 감상 내용

 육관 도사가 그려낸 발복 터, 명당을 새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