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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호구산·송등산 / 펼쳐진섬조각을 바라보며 호랑이 등줄을 따라걷다 ..2010.12.04

송암. 2010. 12. 4. 16:26

남해 호구산 618m · 송등산 617m

경남 남해군 이동면

소나무·벚나무·단풍나무 등 수림이 울창하다. 계곡의 맑은 물은 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시원하다. 또 암봉으로 된

정상에서 바라보는 앵강만의 풍경이 빼어난데 다도해 섬들 사이로 김만중이 유배 생활을 하며 사씨남정기를 집필했던 

노도(섬)를 볼 수 있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0년 12월 04일 (토)

산행코스: 용문사-백련암-삼거리-정상-송등산-중간 삼거리(하산)-용문사-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주차장 위 용문사 고승의 부도탑이 놓여있다  09:49

 

 

우측 용문사 입구.  좌측 천왕교와 장승각이 있는 도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09:51

 

임도(길)를 따라 잠시 오르니 백련암과 가야 할 능선이 드려난다

 

 

산행초입.  산행길에 나딩구는 낙엽을 밟으며 한발한발 산길을 오른다  10:16

 

 

 

제법 가파른 오름길이 이어지며 돌길이다

 

 

능선(갈림길)의 안내판 10:42

 

 

앵강만에 김만중선생의 유배지인 노도섬이 자리잡고 있다

 

 

 

 

 

 

정상석 너머 확 트인 다도해가 아름답게 조망된다 10:55

 

 

풍파에 봉수대가 허물어진 것 일까?

 

 

 

 

맑은 날씨에 드려난 금오산과 지리산 능선이 눈앞에 펼쳐진다

 

 

암벽 사이로 남해읍 방향이 드려난다

 

 

 

 

송등산 아래 전망대에서 올라온 능선을 그려본다

 

정상(송등산)의 표지석 12:11

 

 

 

 

 

하산길에 들린 용문사. 그 지붕을 바라보며 들어선다. 13:09

 

용문사 대웅전

 

 

주차장(일주문)으로 내려오며 산행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