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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1-3) 감은사지 외 / 문무왕의 혼이담긴 거대한 동서탑을 돌다..2016.01.01

송암. 2016. 1. 1. 19:58

경주 여행(1-3)  2016.01.01.(금)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55-1.

 

 

경주 감은사지 00:00~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55-1.

신라를 통일하고 동해바다의 용이 된 문무왕을 위하여 만들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터이다.

조선시대 초기에서 중기 사이에 폐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백과사전

 

감은사터 넓은 앞뜰에 나란히 서 있는 쌍탑이다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서로 같은 규모와 양식을 하고 있으며 옛 신라의 1 탑 중심에서

삼국통일 직후 쌍탑 가람으로 가는 최초의 배치를 보이고 있다. 사이트

 

문무왕이 사후에 용이되어 드나들 수 있도록 금당 아래 특이한 구조의 공간을 만들어놓았다

 

 

 

 

 

 

 

 

 

경주 문무대왕릉 00:00~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문무왕이 재위 21년만인 681년에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동해에 장례를 지냈다.

그의 유언은 불교법식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것이었다. 백과사전

 

 

 

 

 

 

 

 

 

 

바닷가에 수많은 갈매기들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탐방객들이 던지는 먹이를 먹는지 자리 잡고 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 00:00~

경북 경주시 양남면 동해안로 484

지금으로부터 약 2천만 년 전 이 지역 일대의 현무암질의 용암이 흐르고 식으면서 다양한 모양과  방향의 주상절리가

발달한 암석이 형성되었다.  백과사전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바닷길,  오늘 마지막 경주 여행지인 파도소리길을 나선다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고 여행길을 나선 듯 오간다

 

 

 

 

 

 

아름답게 정비된 소리길. 남녀노소 많은 이들이 신년 새해 일출을 보고 파도소리길을 걸으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즐긴다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해안길을 따라 걷는다

 

 

 

 

주상절리 바위에서 아름답게 자라는 소나무

 

 

 

 

 

 

 

 

 

 

 

 

부채모양의 주상절리

 

 

 

 

 

 

주차장으로 돌아와. 오늘 경주여행 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