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 2010. 5. 1. 20:50

갯장구채

식물 쌍자엽식물 이판화 석죽과.

중부 이남의 해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바위틈이나 경사진 곳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키는 약 50cm 정도

이다. 5∼6월에 분홍색 꽃이 피는데, 원줄기와 갈라진 가지 끝의 꽃대 끝에서 하나가 피고 계속해서 다른 것들이 핀다.

꽃잎은 5장이고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7∼8월경에 달걀 모양의 열매가 달린다. 열매의 앞부분은 6개로 갈라지며

종자의 색깔은 갈색이다. 해안장구채, 흰갯장구채라고도 한다.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