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 2011. 5. 10. 23:38

복분자꽃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산딸기속.

다소 붉은빛이 도는 줄기에 가시가 나 있다. 잎은 3∼7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어긋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있다. 5∼6월에 연한 분홍색의 꽃이 산방꽃차례를 이루어 피며, 꽃잎은 5장이고 꽃받침 잎보다 짧다. 열매는

7∼8월에 붉은색으로 익기 시작하여 딸기처럼 점점 검붉게 된다. 열매는 복분자라 하여 식용하거나 말려 한방에서

보신제로 사용한다.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