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여행**가족·친구/古友會 · 산과 들로
고성 갈모봉 / 무더위 속에서 편백숲속 그늘에서 피서를 즐기다..2016.08.21
송암.
2016. 8. 21. 16:22
고성 갈모봉(산림욕장) 2016.08.21.(일)
경남 고성군 이당리 외.
무더위가 기성을 부리는 날 친구들과 잠시 산책길에 나섰다.
고성 갈모봉(산림욕장) 00:00~
경남 고성군 이당리 산183번지
70여 ha의 임야에 편백, 삼나무 등이 심어져 있다. 수령30-50년생의 편백이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1.6km의
산책로를 비롯,산림욕대, 야외탁자, 쉼터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백과사전
파리풀. 최근 가뭄과 무더위에 지쳐 녀석이 힘이 없어 보인다
짚신나물. 풀숲에서 얼굴을 내민다
자주꿩의다리. 조금의 계절의 변화에 퇴색되어가는 것 같다
영아자
짧은 산책 속에 간간히 반기는 숲 속의 꽃들의 담아보고 되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