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한옥마을 / 도심속 거리에서 옛 스러움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맛보다..2019.05.05
전주 여행 2019.05.05.(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29 일대
전주 한옥마을 나들이길. 한참을 달려 도착한 전주시내 그런데 연휴기간이라 한옥마을 주변엔 많은 관광객들의 차량으로
주차할 공간이 없다. 인근 초등학교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거리를 나선다.
전주 한옥마을 00:0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29 일대
한국의 전통건물인 한옥이 800여 채나 밀집되어 있다.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한 전주 한옥마을은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 전주 한옥마을의 멋은 무엇보다도 한옥의 아름다운 지붕선에 있다. 백과사전
공영주차장 앞을 지나며 방문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인하여 한참을 기다려 마을의 표지석을 담아본다
오늘도 봄의 날씨라기보다는 여름 날씨에 가까운 날씨다
수많은 탐방인들의 틈 사이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길을 걷는다
1410년(태종) 어용전(御容殿)이라는 이름으로 완산·계림·평양 등 세 곳에 창건하여 부왕인 태조의 어진(御眞)을 모셨다.
그 소재지마다 이름을 달리하여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集慶殿), 평양은 영종전이라 불렀다. 사이트
입장 여부는 식후에 결정하기로..
전동성당도 역시 수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전동성당은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서 사적 제288호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주시 전동 풍남문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사이트
우선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 식당을 찾아 전주비빔밥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며 쉬어간다
식사 후 조금의 여유로움 속에 거리를 걸으며 풍경의 모습을 담아본다
편안한 냥이 녀석.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량 위에서 오침을 즐기는 모습이 귀여워 담아본다
길옆 작은 개울에는 벌써 개구쟁이 녀석들은 물놀이에 한창이다
잠시 그늘진 곳을 찾아 쉬어가려 하였으나 모두가 자리 잡고 있어 그냥 걷는다
뒤따르는 일행을 기다리다 김치 문화관 안으로 들어가 그 모습을 담아본다
돌아 나오는 길 표지석과 동행인들의 모습
마이산 휴게소 00:00-
전라북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 휴게소 마이정에서 아름답게 조망되는 마이산의 모습을 담아본다
정자 그늘에서 차한의 여유로움으로 쉬어가며 마이정 주변을 돌아보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