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여행**가족·친구/古友會 · 산과 들로

사천 식당 외 / 봄의 기운을 느끼게하는 날씨속에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다..2020.02.15

송암. 2020. 2. 15. 20:41

사천 식당  2020.02.15.(일)

경남 사천시 용현면 외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날. 산과 들에는 앙상하던 나무와 지난해 솟은 풀숲 사이로 조금씩 새싹들이 얼굴을 내민다

오늘 그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며 길을 나선다.

 

 

사천 용현 민물식당  00:00~

경남 사천시 용현면.  

척박한 길옆 도로변에 작은 꽃망울이 언제 봄소식을 들었는지 작은 얼굴을 내밀고 곱게 피어있다

 

며칠 전 해안길을 가면서 담아둔 서산마루에 붉게 물든 석양

 

해안길에서 대교의 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