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여행**가족·친구/古友會 · 산과 들로
사천 식당·찻집 / 봄꽃들은 아우성을 지르고 잎들은 이내 연둣빛 옷을 갈아 입고 거리를 나선다..2023.04.13
송암.
2023. 4. 13. 22:29
사천 식당·찻집 2023.04.13.(목)
경남 사천시 외.
봄꽃들은 여기저기서 피어 나를 보라 아우성을 지르고 앙상한 가지들은 이제 연둣빛 입술을 크게 펼치고는
저마다 봄기운을 받으려 하는 아름다운 날이다.
사천 ○식당(찜) · ○찻집 20:00~
경남 사천시 벌용동
회원들의 일정상 저녁시간 식당에서 잠시 모임을 갖기로 한다
식사 후 찻집에서..
삶의 이야기, 여행이야기 등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운다
외국인(베트남)이 운영하는 곳.
실내 한편에 판매용이라고 하며 섬세하게 만들어진 크고 작은 공예품들이 놓여있다
찻집의 풍경을 담아보고 일상 속의 담소를 나누며 차한의 여유를 가지고 다음을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