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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김우중..2023.06.06

송암. 2023. 6. 6. 23:47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저자 / 김우중.  출판사 / 김영사 
 
1. 저자 및 작품 요점
 1936년 경북 대구 출생. 1960년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1967년 대우실업(주)설립. 1987년 미국 「포춘」지의 '86년의
가장 매력 있는 50대 기업인에 선정. 젊은이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두 가지 즐거움을 준다. 그들로부터 푸른 기운과

순수한 사고를 느끼게 됨이 즐거움의 첫째요, 나의 남다른 경험을 그들에게 전해주는 나눔이 두 번째 즐거움이다.
 

 
2. 작품 소개
 1.  역사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
  ·판단은 내가 한다..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많은 조언자를 갖기를 바란다. 유익한 조언자를
 굳이 멀리서 구할 필요는 없다.
  ·'나인 투 파이브'와 '파이브 투 나인'.. 젊은이여! 담과 노력은 아끼자 말라. 그러나 시간은 아껴라.


 2. 아무도 가르치지 않으므로 내가 말한다..
  ·으뜸이 돼라.. 어떤 일을 하느냐도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을 얼마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느냐이다.
  ·사람과 사람사이.. 인간관계를 어떻게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그 인생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훌륭한 사람들을 많이 사귀어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항상 남을 도우려 애써야 한다.


 3.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행복의 척도.. 부자는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많이 주는 사람이다. 줄 수 있는 사람은
 그런 여유가 있는 사람은, 그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 많고 적음과는 상관없이 부자인 것이다.
  ·잠자는 천재를 누가 깨울 것인가.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라. 이젠 되었다고 만족할 수 있는 순간이란 없다.
 
3. 감상 내용 
 한 사람의 인생을 책 속에서 모두를 느껴보기는 어렵지만 이 책 속에서 그가 품은 기업인으로서의 마인드와
젊은이들에게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야망을 가지도록 명제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