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여행**가족·친구/古友會 · 산과 들로

중국 여행(1) 전문대가 외 / 태양은 맑은 빛인데 어둠 속 틈바구니를 지나 마중 나선다 ..2024.11.21

송암. 2024. 11. 21. 23:02

중국 여행(1) 2024.11.21.(목)~2024.11.24.(일)
중국 북경 외
첫째 날. 친구들과 떠나는 해외여행길. 계절은 몸도 마음도 조금씩 겨울로 접어든다. 
태양은 어제의 빛과 다름없이 그 맑은 빛인데 어둠이 휘도는 긴 틈바구니를 지나 그를 반기려 마중 나선다 
 
 

2024.11.21.(목)
김해 국제공항 12:45
부산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부산수영비행장의 이름으로 민간 노선을 운행,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면서 김해국제공항으로 이름을 변경. 백과사전
 

'친구야 함께 떠나자  Beijing으로'  

출국절차를 마치고 떠나는 즐거움에 모여 앉아 탑승시간을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눈다
 

 

중식 13:00~13:20
중국 북경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창밖의 모습을 바라보며 기내식으로 배를 채운다
 

북경 공항 14:30
중국 북경
북경 베이징 공항. 한산한 실내를 걸어 전철로 이동. 수화물을 찾아 가이드 미팅을 하고 공항을 빠져나온다
  

 

이동 16:40~17:40
중국 북경
4일간 첫 일정을 시작하며 공연장 앞에 도착하니 시간적 여유로움에 주변 거리의 모습을 담아본다
 

 

북경 서커스 17:40~18:40 
중국 북경
서커스 관람. 아찔한 모습에 몸이 움찔하지만 그들의 기예에 박수를 보낸다
 

 

 

 

 

 

 

공연자들의 수 없이 많은 연습과 노력을 관람하고 거리에 밝혀진 불빛을 따라나선다
 

전문대가 18:50~19:30
중국 북경
어둠이 내리고 제법 차가운 날씨에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거리를 거닐며 그곳의 맛과 풍경을 느껴본다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에 이끌려 걸어면서 거리의 풍경도 담아보고 양꼬치 하나로 거리의 맛도 느껴본다
  

 

 

 

거리의 양쪽에 철로가 놓여있는데 많은 사람들의 틈사이로 현재 운행을 하는 것인지? 
 

건물 처마 끝에 달린 홍등이 어두운 밤하늘을 붉게 밝힌다
 

상가 입구에 나무로 조각된 작품이 놓여있다
 

석식 20:00~20:55
중국 북경
어둠이 내린 거리를 돌아 나와 오리구이로 저녁 만찬을 즐기고 숙소로 이동한다
 

 

 

호텔 (햄프턴 바이 힐튼 호텔)·체크인 21:10
중국 북경
숙소를 배정받아 짐을 놓고 로비의 풍경과 호텔 앞 북경의 밤거리를 담아보며 바쁘게 달려온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