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 2025. 6. 24. 15:00

솔이끼
선태식물 선강 솔이끼목 솔이끼과 솔이끼속.
산속의 습기가 많은 그늘에서 자란다. 외관상 뿌리 줄기 잎이 구별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 다른 기관으로 완전히

분화하지 않는다. 무리지어 자란다. 줄기는 5∼20㎝이며 곧게 선다. 암수 단포기이며 암포기의 줄기 끝에 포자낭이

발달한다. 포자는 바람에 의해 이동한다. 줄기가 가는 잎이 달린 모습이 소나무 가지를 연상케 하므로 우리말 이름이

붙여졌다.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