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 초록빛 유월의 푸르름 / 희미한 추억처럼 바람은 무엇을 가지고 무엇을 생각하고 다닐까..2025.06.30
초록빛
유월의 푸르름
간간이 스치는 희미한 추억처럼
그저 왔다 그저 가는 바람의 그 마음은 무엇을 가지고 무엇을 생각하고 다닐까?
2025.06.03.(화)
일상 -제21대 대통령 선거·텃밭에서
텃밭에 앉아 마늘을 뽑고 주변에 피어난 금은화, 갯쑥갓의 아름다운 꽃들을 담아본다
2025.06.06.(금)
일상 -현충일·산책
초여름 날씨 속에 나선 산책길에 백정화와 개여뀌꽃잎에 앉은 우리가시허리노린재의 모습을 담아본다.
2025.06.10.(화)
일상 -텃밭에서
한낮의 태양빛이 따가운 날. 텃밭에 앉아 어성초의 꽃잎을 바라보고 빨갛게 익은 보리수를 입에 넣는다.
2025.06.13.(금)
만남 -계묘회(癸卯會)
하루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날 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만찬을 즐긴다
2025.06.14.(토)
일상- 산책
비가 내리는 날. 안개가 자욱한 산책길에서 만난 노루오줌을 담아본다.
2025.06.17.(화)~2025.06.18.(수)
일상 -교육·텃밭에서
일찍 다가온 무더위에 텃밭에 앉아 꽃을 피워 열매가 달리는 모습을 바라본다.
2025.06.20.(금)
일상 -산책
한 집에 모여 앉은 제비꽃 씨앗.
2025.06.22.(일)
일상 -해안길 산책
해안길의 산책
2025.06.25.(수)
일상 -산책 길
산책길에 어제 내린 빗물이 거미줄에 고여있고 다소곳이 피어난 타래난초의 모습을 담아본다
2025.06.27.(금)
일상 -산책(숲 나들이)
오늘의 숲 나들이에 나선길
2025.06.30.(월)
일상- 산책
나이가 들수록 고목은 푸르름을 발하고 저녁노을은 짙게 내려 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