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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산**산길/『臥龍山』와룡산

용주사-새섬바위-민재봉-수정굴 / 바위틈 곳곳에 핀 철쭉꽃 따라 길을 걷다..2008.05.03

by 송암. 2008. 5. 3.

사천 와룡산 798m

경남 사천시 사남면 백천동 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해발 801m로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암릉으로 이루어진 새섬바위와 상사바위,기차바위등의 빼어난 암벽과 부드러운

억새 능선길, 시원한 소나무 숲길을 품고 있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08년 05월 03일 (토)

산행코스: 용주사(주차장)-도암재-새섬바위-민재봉-수정굴갈림길-수정굴-도암재-용주사(주차장)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친구와 나선 산행. 얼마전만 해도 연둣빛 잎들이 돋아나더니 이젠 제법 초록으로 변한 임도길을 따라 산속으로 접어든다 

 

 

숲 속에 숨겨진 작은 돌탑(108 탑)들은 숲 속으로 조금씩 숨어 들려한다

 

약불암을 뒤로하고 한발 한발 산속으로 들어선다

 

 

 

 

상사바위. 와룡산 중턱에 있는 높이 60m쯤 되는 바위인데 중앙부에 지름 1.8m의 굴이 있어 굴 속에는 부엉이가 살고

있어 굴바위라 했으며,  상사병에 걸린 사람을 이곳에서 떠밀어 죽였다 하여 상사바위라 불렀다.  백과사전

도암재에서 상사바위를 담아본다. 

 

 

 

 

 

 

 

 

 

 

 

전망대 바위에서 새섬바위를 담아본다

 

 

 

 

 

 

 

 

 

 

새섬바위 능선길 주변에는 철쭉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새섬바위. 와룡산 정상부에 있는 바위로 옛날 심한 해일로 바닷물이 이 산을 잠기게  하였으나 이 산 꼭대기에 있는

바위만은 물에 잠기지 않아서 그곳에 새 한 마리가 앉아  죽음을 면했다는 전설이 있다. 백과사전

 

 

 

갈림길에서 백천사를 당겨본다

 

 

 

 

헬기장에서 사천대교

 

헬기장에서 민재봉 가는 능선엔 철쭉이 붉게 물들어있다

 

 

등산로 주변에 탐스럽게 핀 철쭉

 

 

 

 

 

민재봉 주변에 곱게 핀 철쭉이 자리 잡고 있다

 

민재봉에서 새섬바위 상사바위 능선을 담아본다 

 

와룡산 정상 민재봉의 표지석

 

 

 

 

 

 

 

 

 

수정굴로 가는 갈림길에서 백천사를 당겨본다

 

기차바위 능선 아래 와룡마을 끝부분 산자락에 청룡사가 자리 잡고 있다

 

능선에서 와룡 방향

 

능선길을 걸어와 도암재에 도착

 

도암재에서 만난 씀바귀

 

 

 

108 탑

 

 

길옆 미나리아제비녀석이 곱게 자리 잡고 있다

 

임도길을 내려오며 오늘 산행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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