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잎현호색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숲속 그늘이나 습기 있는 곳에서 자란다. 풀잎 모양이 대나무 같아서 댓잎현호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는
연하고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깃꼴로 1∼2회 가늘게 갈라진다. 4∼5월에 연한 자줏빛 꽃이 총상꽃차례
를 이루어 줄기 끝에 5∼10개가 달린다. 꽃대는 가늘고 가늘게 찢어진 달걀 모양의 포가 붙는다. 화관의 길이 2㎝ 정도의
통 모양으로 끝이 입술 모양으로 열리고 다른 한쪽은 둥글며 긴 꿀주머니로 된다. 수술은 6개이고 열매는 삭과로
길이 1.2∼1.8㎝이다. 종자는 둥글고 검은색으로 윤이나며 7∼8월에 익는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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