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여행 대원사 외 / 계곡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봄을 즐기다..2010.05.02

산청 여행  2010.05.02.(일)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외.

봄이 깊어가는 휴일. 친구들과 대원사계곡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대원교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길을 걷는다

길옆 계곡에는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시원하게 물이 흐른다

 

 

산청 대원사 00:00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1890년에 중건하여 대원사라 하였다. 1955년 중창하여 비구니 선원을 개설하였다. 이 절의 선원은 석남사(石南寺)

견성암(見性庵)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참선 도량으로 꼽힌다.  백과사전

 

대원교를 지나 잠시 찻길을 따라 걸으니 방장산(대원사) 일주문이 나온다  

 

맑고 쉬원한 물줄기를 보면서 여름철이면 발이라고 담그고 앉아 쉬고 싶은 곳이다

 

계곡의 물소리따라 한참 걸으니 대원사 입구에 도착한다

 

몇 개의 계단을 올라 대웅전의 전경을 담아본다

 

대원사 사이트에서

 

스님의 불경소리속에 대웅전 앞 모퉁이에서 종각의 모습

 

 

 

지리산 숲속에 자리잡은 대원사 숲속에 새소리, 계곡의 물소리

사찰내에는 어느 스님의 불경소리가 고요하던 사찰이 아름다운 봄날을 깨우고 탐방객들의 발길을 멈추게한다

 

 

 

 

 

사찰을 돌아나와 계곡으로 가는 길. 종지나물 꽃이 제철이라 화사하게 봄날을 즐긴다

 

대원사계곡.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새재·왕등재·밤머리재·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곳곳에서 발원하여 깊은 골짜기를 따라 약 12km를 흐른다  계곡에는 선녀탕·옥녀탕 등의 소와 세신대·세심대 등이 있다. 백과사전

 

 

 

계곡옆 수달래가 이미 떨어져 바위틈에 내려앉아있고 요란한 물소리만 정적을 깨운다

 

 

쉼 없이 흐르는 계곡의 작은 폭포수를 담아본다

 

 

돌아오는 길에 대원사의 모습을 담아본다

 

 

 

 

산청 한방테마공원 00:00 ~

경상남도 산청군 

대원사 계곡을 뒤로하고 산청 한의학 박물관에 도착 . 산청 한의학 박물관 주변의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