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3) 코끼리랜드 외 / 친구들과의 나들이 길..2011.02.06

제주 여행(3) 2011.02.04.(금)~2011.02.06.(일)

제주도 제주시 외

셋째 날 나들이. 2박 3일 여행 마지막 날

 

 

2011.02.06.(일)

15. 코끼리랜드 10:00-

코끼리들의 진기명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원형 공연장이 갖춰져 있으며 ,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코끼리 테마쇼로, 농구, 두 발로 서서 걷기, 코끼리 발 마사지, 등 코끼리 쇼로  즐거움으로 체험할 수 있다. 사이트

탄성과 인간의 잔혹함을 엿볼 수 있는 공존의 어린 코끼리 공연장면.

 

 

 

 

 

16. 선녀와 나무꾼 (추억의 테마공원) 11:08

옛 우리들의 정취와 추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옛 물건들도 장난감이나 모형이 아닌 직접 수집한

실제 물건들이며 테마별로 추억의 사진관, 옛 장터거리, 추억의 영화마을, 달동네 마을, 도심의 상가거리,

어부들의 생활관, 인쇄소 전시관, 추억의 학교, 농업박물관, 닥종이 인형관, 각종 편의시설 등이 있다.  사이트

 

지난 1950-1990년대의 풍물을 실재 크기로 재현하여 테마로 엮은 마음의 고향

 

어릴 적 추억 속의 거리

 

 

대장간의 모습

 

 

마을의 구멍가게와 공동으로 사용하던 우물이 있는 달동네 마을 11:18

 

 

어릴 적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교실의 풍경

 

우리네 선조들이 일터에서 사용하던 농업용 도구가 이젠 박물관에서나 불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하였다 11:32

 

 

어머니들의 공간인 부엌에서 밥을 짓는 모습

 

선사시대의 생활관

 

공원 내 작은 호수 

 

 

정원의 한가로운 하루방 

 

17. 성읍마을  12:41-

제주의 옛 초가, 향교, 관공서, 돌하르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이 그대로 보호되고 있는 민속마을이다. 사이트

 

 

성읍마을 입구의 관청

 

성읍은 제주도(濟州島)가 제주현, 대정현, 정의현 이렇게 세 개의 현으로 나뉘었을

1400여 년 경부터 약 500년가량 정의현의 도읍지로 지정되어 중심 역할을 했었던 곳이었다.  사이트

 

 

남근석. 남자가 만지면 딸을 낳고 여자가 만지면 아들을 낳는 다네요

 

제주 토종돼지의 우리와 화장실

 

제주의 옛집

 

 

옛집 앞에 마당에 조성된 분재

 

기둥이 하나인 평민의 집

 

옛날 제주에는 물이 귀하여 비가 오는 날 나무에 떨어지는 빗물을 받기 위하여 항아리를 이용한 모습

 

 

 

제주 토종돼지

 

제주 조랑말

 

 

성읍마을 입구

 

 

18. 승마장 13:57

 

 

 

19. 일출랜드 14:20

 

사계절 늘 푸른 공간이 존재하는 곳

 

미천굴 입구

 

천여가지의 아름다운을 가지고 있는 미천굴 총길이 1.7Km 구간 중 365m만 관람이 가능 14:28

 

금, 은, 동. 빨강, 검정, 파랑, 하얀색의 일곱 색깔이 표현된 천연 용암동굴

 

 

 

 

동굴 내부에서 자생하는 식물

 

 

돌하르방 주면에 제주 현무암으로 정비된 분재정원

 

 

용암수

 

 

아열대 식물로 구성된 산책로

 

 

 

 

 

 

20. 섭지코지 15:29

코지라는 말은 코끝처럼 바닷가로 불쑥 튀어나온 땅을 의미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섭지코지 가는 길 언덕의 억새

 

돌탑의 미로

 

 

섭지코지 가는 길 언덕 너머 일출봉

 

바다로 툭 튀어나온 기암과 석들이 수석 전시회를 열고 있는 듯한 섭지코지(협지곶) 15:36

제주의 여느 해안과는 달리 붉은 화산재 송이로 형성된 언덕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드라마 "올인"의

세트장이 있으며 "여명의 눈동자", "단적비연수"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사이트

 

어디에나 초원에 한가히 노니는 제주말

 

 

영화"올인"의 촬영장

 

 

등대 아래 우뚝 솟은 선돌

 

섭지코지의 등대 

 

 

 

섭지코지는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노란 유채꽃과 아름다운 해안 풍경이 절경이며, 늦가을이면 해안가를 따라

노란 산국이며 보라색의 쑥부쟁이 꽃이 만발한다. 등대에서 섭지코지의 해안길.

 

선돌.  섭지코지 앞 바닷가의 우뚝 솟은 촛대 모양의 바위로서 높이 30m 둘레 15m 

 

겨울 유채 속에 성산일출봉의 모습 

 

 

제주의  바다 00:00

섭지코지를 뒤로하고 차창밖의 푸른 제주바다를 곁에 두고 달린다

 

해안도로 옆 자전거 도로

 

 

신창 풍경마을 17:13

바람이 많이 부는 신창 해안도로에는 차귀도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이 되는 하얀 풍차가 돌아가고

있다. 바람을 자원으로 바꿔놓은 곳, 풍력발전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