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난풀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노루발과 수정난풀속의 여러해살이풀.
햇볕을 직접 받으면 말라 죽는다. 광합성을 하지 못하므로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지 못하고 다른 식물에 의지해야 살 수
있는데, 낙엽 속에서 사는 품종이다. 꽃이 수정처럼 보여 수정난 풀이라고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3∼4종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구상난풀과·수정난풀 2종류가 서식하고 있다. 7월에 길이가 1.5∼2.5㎝, 폭이 1.4∼1.8㎝의
종 모양 꽃이 핀다. 색깔은 은빛이 도는 흰색이며 긴 줄기를 따라 끝에 1개씩 아래를 향해 달린다. 꽃받침 잎은 1∼3개,
꽃잎은 3∼5개이다. 8∼9월에 둥근 열매가 익는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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