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 여행**가족·친구/가족 · 여행속 대화

동해·강릉·양양여행(1) 무릉계곡 외 / 선인들의 풍류를 느끼며 계곡길을 걷다..2013.08.26

by 송암. 2013. 8. 29.

동해·강릉·양양 여행(1)  2013.08.26.(월) ~ 2012.08.28.(수)

강원도 동해시 외.

첫째 날. 가족들과 나선 여행길

 

 

2013.08.26.(월)

동해 무릉계곡 00:00 ~

강원도 동해시 무릉로 584 외

탐방길:금란정-무릉반석-삼화사-학소대-선녀탕-쌍폭-용추폭포-문간재-하늘문-관음암-삼화사-탐방안내소

 

동해시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 약 4㎞를 달하는 계곡으로

수백 명이 앉을 만큼 넓은 무릉반석과 호암소, 선녀탕, 쌍폭, 용추폭포 등 자연경관의 백미를 보여주는 곳이다. 백과사전

 

계곡 입구 상가촌 앞 작은 개울을 만들어 놓고 개울 안에 무릉계곡의 사진이 담겨있다

 

 

무릉계곡의 초입

 

 

양사언의 석각. 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이라 새겨져 있다. 오랜 세파에 글자가 희미해지고 마모되는 것을

대비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모형 석각을 제작하였다.  백과사전

 

계곡 입구 무릉반석 앞에 금란정이 자리 잡고 있다.  두타산 삼화사 입구

 

 

무릉반석. 1,500여 평의 무릉반석에는 조선 전기 4대 명필가의 한 분인 양사언의 석각이 있으며 김시습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새겨져 있다.  백과사전

 

 

삼화사 앞 계곡에 400여 년 된 느티나무가 자리 잡고.

삼화사  삼층석탑 뒤 축대를 한창 보수 중이라 그냥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이젠 계곡길을 접어든다

 

 

 

계곡 옆 탑 방길

 

학소대

 

 

 

 

 

계곡 중간에 바위틈 사이에서 소나무 한 그루가 자리 잡고 있다 

 

 

선녀탕(좌)·쌍폭포(우). 쌍폭은 두 방향의 절리들이 교차하여 만들어졌다 함

왼쪽 폭포는 수량이 그의 없다 장마철 수량이 많으면 정말 아름다운 쌍폭이 될 거 같다 

 

 

 

 

 

발바닥 바위

 

용추폭포 용추는 동서방향의 절리로 형성된 절벽에 따라 소가 형성되어 있다

 

 

장군바위

 

하늘문

 

하늘을 오르는 문이라 그런지 제법 많은 계단이 가파르게 놓여있다

 

 

 

하늘문을 올라 건너편 능선을 담아본다

 

 

바위틈에서 힘들게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능선에서 작은 자연동굴

 

 

관음암으로 가는 길 건너편 능선

 

신선바위(신선이 앉은자리)

 

관음암

 

 

 

 

 

하산길에 만난 다람쥐 녀석은 뭘 먹고 있는지

 

 

 

동해 추암(촛대) 바위 00:00 ~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일출이 아름다운 추암(촛대) 바위. 가는 길에서 작은 바위.

 

 

촛대(추암) 바위

 

 

 

 

 

 

 

 

 

 

 

 

 

강릉 오죽헌 00:00 ~

강원 강릉시 율곡로 3139번 길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유서 깊은 집이다. 사임당 신 씨는 뛰어난 여류 예술가였고 현모양처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며 신 씨의 아들 율곡 이이는 조선시대 이황과 쌍벽을 이루는 훌륭한 학자였다.  백과사전

 

계례의 어머니 민족의 스승이 태어난 성지. 강릉 오죽헌·박물관

 

 

율곡 이이 동상. 우리나라 유학사상인 조선 성리학을 완성한 사상가, 철학자이자 정치가이다

병조판서 때 일본, 중국의 침략에 대비해 "십만양병론"을 주창하였으며 격몽요결을 비롯한 많은 저서를 남겼다. 사이트

 

 

자경문

 

문성사. 율곡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어제각이 있었는데 1975년 오죽헌 정화사업 때 서쪽으로

옮기고 문성사를 지었다. 백과사전

 

오죽헌. 조선 초기에 지어진 별당 건물이다 

 

 

문성사 앞 노송

 

오죽헌 마루

 

 

 

몽룡실. 율곡선생이 태어난 곳

 

안채와 사랑채

 

 

어제각. 1788년 율곡선생의 친필 격몽요결 과 어린 시절 사용하던 벼루를 보고 책에는 머리글을 벼루 뒷면에는 

율곡선생의 학문을 찬양한 글을 새겨 소중히 보관하라는 명을 내리자 이를 보관하기 위하여 지은 집이다. 백과사전

 

 

 

 

 

율곡 기념관. 오죽헌의 역사와 신사임당 율곡선생 오죽헌과 관련된 인물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강릉 향토민속관 00:00 ~

강원 강릉시 율곡로

일상생활용구, 생업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눈에 익은 농사용 도구들. 지금은 들을 수 없지만 저 탈곡기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서 맴돈다 

 

베틀

 

물레질을 하는 여인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00:00 ~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산 1.

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이다. 모두를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안은 길이 1.8㎞의 해안 모래밭과 송림 병풍 4㎞는 경포해변의 아름다움이다. 백과사전

 

해안길을 따라 오르다 들린 경포해수욕장. 늦여름을 즐기는 피서객들이 간간이 물놀이를 즐긴다

 

봄은 오리바위와 심리 바위에서 밀려와 하얀 모래밭에 흰 빛깔을 내는 초록빛 바다

여름은 이글이글 타는 더위 속에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바다

가을은 쓸쓸히 혼자 거닐고 싶은 바다. 겨울은 어디서 누군가가 찾아올 것 같은 바다로 경포는 사계절 관광지이다

 

 

 

 

양양 휴휴암 00:00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쉬고 또 쉰다 뜻을 가진 휴휴암 미워하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 시기와 질투 증오와 갈등 팔만사천 번뇌를 내려놓는

곳이다. 백과사전

 

 

 

휴휴암 동쪽 끝자락에 지혜관세보살님.

 

 

관음범종. 현재 사찰에서 사용하고 있는 종으로는 가장 크고 웅장하며 전체 순금을 입혀 황금종이 되었습니다.  백과사전

 

 

 

 

 

휴휴암 앞 바닷가 넓은 반석이 자리 잡고 있다

 

 

 

 

댓글


img[src*="new_ico_1"]{filter: sepia(100%) hue-rotate(-45deg) saturate(1000%) contrast(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