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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여·부안여행(2) 능산리고분 / 화려했던 백제 사비시대의 7왕릉 길..2014.08.26

by 송암. 2014. 8. 26.

전주·부여·부안 여행(2)  2014.08.25.(월) ~ 2014.08.27.(수)  

충청남도 부여군 능산리 외.

여행 둘째 날

 

 

2014.08.26.(화)  

부여 능산 고분 00:00~

충청남도 부여군 능산리 일대에 분포하는 백제의 무덤.

사비시대(535-660)의 백제왕족의 묘로 추정되는 무덤들이다. 1호분에는 각 벽면에 현무, 주작, 백호. 청룡의 사신도가

그려져 있고  천장에는 흘러가는 구름과 연꽃이 그려져 있는 것이 발견되어 크게 주목을 받았다. 백과사전

 

 

 

 

 

 

 

 

 

 

 

 

부여 국립부여박물관 00:00~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국보 세 점, 보물 여섯 점을 비롯해 총 1만 9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 중 백제 유물이 1만 1000여 점에

달한다. 백과사전

 

 

당유인원기공비. 당나라 장수 유인원(劉仁願)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碑)로 원래는 부소산에 있었다. 사이트

 

보광사대보광선사비. 고려시대에 사이트

 

 

 

박물관 석조여래입상. 1933년에 부여군 부여읍 금성산의 전천왕 사지(傳天王寺址)에서 발견된 불상이다.

몸체에 비하여 머리가 크며 어깨와 하체가 거의 일직선으로 곧바로 서 있는 자세이다.  사이트

 

 

 

 

 

 

간돌검. 보령 야룡리에서 출토된 것으로 돌을 갈아 만든 한국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 유물이다.

간돌검은 검몸과 자루로 구성되는데 자루 대신 자루와 묶기 위한 슴베(莖)가 달리기도 한다. 사이트 

 

 

 

 

 

 

 

 

 

호자(남성용 변기). 호랑이 모양의 토기로 일명 호자라고 한다. 오른쪽에 손잡이가 달려 있고 주입구 위는 귀엽게

눈과 코를 묘사하여 자연스럽게 주입구를 입으로 처리하였다. 사이트

 

백제창왕 명석조사리감. 사리감은 성왕의 아들로 왕위에 오른 창왕(위덕왕)에 의해 567년에 만들어졌으며,

성왕의 딸이자 창왕의 여자 형제인 공주가 사리를 공양한 것이다. 사이트

 

백제 금동대향로. 한 마리의 용이 머리를 들어 입으로 향로 몸체를 물고 있는 받침과 연잎으로 표현된 향로 몸통,

그리고 중첩된 산악으로 묘사된 뚜껑 등으로 이루어졌다.  사이트

 

 

칠지도(복제품). 7곱 개의 가지가 달린 칼이다. 칼 양면에 새겨진 글자 내용으로 보아 4세기 후반 근초고왕대에

백제 왕실에서 제작하여 왜 왕실에 준 것이다. 사이트사이트

 

 

치미. 부여 부소산 절터에서 출토된 유명한 치미이며, 파손된 것을 복원하였다. 사이트

 

상자 모양 벽돌. 부여 군수리 절터에서 출토된 장방형의 상자모양 벽돌이다. 벽돌의 문양은 좌우에 각각 연화문과 인동

문이 시문 되었는데, 문양의 주변부에는 거치문(鋸齒文)이 시문 되어 보다. 사이트

 

청동소탑. 부여 금성산 서남쪽에 위치한 전 천왕사지(傳 天王寺址) 부근에서 발견된 청동소탑편은 실제 건축물이

남아있지 않은 백제 건축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트

 

 

 

 

 

금동 관세음보살입상. 1907년 부여 규암면에서 출토된 이 보살상은 일본 헌병대와 일본인 골동품 수집가를 거쳐

국립박물관에 수장되었다. 사이트

 

 

 

 

 

 

 

 

 

 

 

 

 

부여 정림사지(5층석탑) 00:0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시대의 절터.

백제 성왕이 538년 봄, 지금의 부여인 사비성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도성 안을 중앙 동·서·남·북 등 5부로 구획하고

그 안에 왕궁과 관청, 사찰 등을 건립할 때 나성으로 에워싸인 사비도성의 중심지에 정림사가 세워졌다. 백과사전

 

 

 

 

 

 

정림사지 오층석탑.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후 6세기말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나, 이 일대의 발굴조사에서

정림사 이름이 들어간 고려시대 기와가 출토됨에 따라 정림사지 오층석탑으로 불린다. 백과사전

 

 

 

 

 

 

정림사지박물관 사이트  

 

부여 정림사지(박물관) 00:0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여 부소산성 00:0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백제시대산성.

538년(성왕 16) 웅진( 공주)에서 사비(부여)로 천도하여 멸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국도를 수호한 중심산성이었다.

이밖에 고란사(皐蘭寺), 낙화암(落花巖), 서복사(西復寺) 터, 궁녀사(宮女祠) 등이 있다.  지식백과

 

 

 

 

산성입구에 들어서자 맥문동이 길옆에서 오가는 이들을 반긴다

 

 

 

 

태자천

 

 

궁여사. 660년 나당연합군의 침공으로 낙화암에서 꽃처럼 떨어진 삼천궁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 사이트

 

낙화암의 시비

 

 

 

낙화암(落花巖).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침략하자 백제의 3,000 궁녀가 백마강으로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하는

곳이다. 백제 멸망 이후 타사암을 미화하여 낙화암이라 부른 것으로 보인다. 백과사전

 

백화정 앞의 천년송이 긴 가지를 뻗어 백화정을 휘감는듯하고 있다

 

백화정에서 백마강

 

삼국유사에 따르면 백제고기에는 부여성 북쪽에 큰 바위가 있어 아래로 강물을 임하였는데 의자왕과 모든 후궁이

함께 화를 면치 못할 줄 알고 차라리 자살할지언정 남의 손에 죽지 않겠다 하고 서로 이끌고 와서 강에 투신하여

죽었다 하여 타사암(墮死巖)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백과사전

 

 

 

 

말없이 백마강의 물줄기 따라 유람선이 떠있다

 

 

낙화암에서 고란사로 가는 길

 

고란사(皐蘭寺).  부소산의 북쪽 백마강변에 있는 절. 고란사 바로 위쪽으로 낙화암이 있다. 절 뒤의 바위틈에는

고란정이 있고 그 위쪽 바위틈에는 고란초가 자라고 있다. 백과사전

 

 

 

 

 

 

부여 유람선 00:00~

충남 부여군

고란사를 내려와 유람선을 이용 주차장으로 이동을 한다

 

 

 

 

 

 

 

 

 

부여 궁남지(서동공원) 00:00~

충남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352

백제 사비시대의 궁원지(宮苑池)이다. 별궁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백과사전

 

현재 연못 주변에는 우물과 몇 개의 주춧돌이 남아 있고, 동쪽에서는 주춧돌과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는 건물터. 백과사전

 

 

물양귀비 환하게 웃는 듯 얼굴을 내민다

 

 

 

 

 

궁남지에 대한 조사 결과 사비시대에 조성된 인공수로, 목조 저수조, 우물지와 도로 유구, 수정 경작지, 토기 가마터,

굴립주건물지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되었고, 6~7세기와 3~4세기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지식백과

 

 

 

궁남지에 대해서 《삼국사기》〈백제본기〉 무왕 35년(634년)에 '3월에 궁성(宮城) 남쪽에 연못을 파고

물을 20여 리나 되는 긴 수로로 끌어들였으며, 물가 주변의 사방에는 버드나무를 심고, 연못 가운데에는 섬을 만들어

방장선산(方丈仙山)을 본떴다'라고 되어 있다. 지식백과

 

 

 

 

 

 

백제시대 법왕(法王)의 시녀였던 여인이 못 가에서 홀로 살던 중 용신(龍神)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이가 서동(薯童)으로 법왕의 뒤를 이은 무왕(武王)이다.  백과사전

 

 

 

 

빅토리아연

 

 

숙소로 돌아오는 길 부안 영상 테마파크

 

변산 00 숙소  00:00~

전북 부안군 

숙소 앞 상록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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