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남풀
현화식물문 목련강 용담목 용담과 용담속.
층을 이루며 꽃이 피는 과남풀은 예전에 '칼 잎 용담'이라고 불렸는데 잎이 마치 칼처럼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우리나라 전역의 깊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긴 타원형으로 뾰족하며 마주난다. 꽃은 7∼8월에 하늘색
또는 보라색의 종 모양으로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송이 달린다. 꽃은 하늘을 향하며 꽃잎은 5개로 갈라지고
열매는 10∼11월경에 맺고 갈색으로 된 씨방에는 먼지처럼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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