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여행 2018.04.01.(일)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외.
언제 겨울인가 싶었는데.. 벌써 봄이 저만치 와서 손 짖을 하는 계절이다
아름다운 봄날 친구들과 나선 여행길. 경남 수목원이다
진주 경남수목원 00:00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국내·외 다양한 수종을 전시해 자연학습, 학술연구, 유전자 보존 및 건전한 산림문화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전체면적은 56hr이며, 총1500여 종에 10만여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2001년 7월에 개관한 산림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건물에 4개의 전시실과 자연표본실·생태체험실을 갖추고있다. 백과사전.
봄을 즐기는 여행객들 가족과의 나들이길. 이미 주차장엔 제법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있다
자리를 잡기 위하여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작은 하천의 수양벚꽃이 늘어져 봄날의 이른 아침을 즐긴다
앙상하던 가지는 봄의 기운에 조금씩 움을 틔우고 있는 메타세퀴아 길을 걷는다
돌단풍. 생태온실의 돌 틈에서 녀석이 고운 자태를 드려내고 있다
야생동물원. 따스한 봄햇살에 긴 겨울을 이겨내고 토끼 몇 마리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 듯 모여있다
동물원 주변에 수선화도 만개하여 긴 꽃대를 내민다
전망대로 가는 길
아직 이른 봄이라 주변 나무들은 앙상하게 가지만 드리우고 있다
전망대 앞에서 산정 연못
대나무 숲으로 길가는 길
대나무 숲 속에 제비꽃이 피어있다
대나무 숲 속을 빠져나와 아름다운 길 메타세퀴아 길을 걷는다
길옆에 만개한 개나리가 앙상한 나무와는 대조를 이루고 활짝 피어있다
무궁화공원 주변에 설치된 온실 안에는 물양귀비·수련이 자리 잡고 있다
산책로에 핀 민들레
화목원의 데크
열대식물원
벚꽃길 00:00~
진주시 금곡면
집으로 오는 길. 길옆 벚꽃과 개나리가 아름답게 피어있어 담아본다
두량 저수지 00:00~
경남 사천시 사천읍 두량리
저수지 둑에 핀 벚꽃
친구의 카톡방에서 가져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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