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갈모봉 외 / 한여름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날 편백림 숲속에서 더위를 피하다..2019.08.18

고성 갈모봉(산림욕장)  2019.08.18.(일)

경남 고성군 이당리 외.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여 찾은 갈모봉 편백림

최근 더위 때문인지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이들이 숲 속 벤치에 자리 잡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고성 갈모봉(산림욕장)  00:00~

경남 고성군 이당리 산183번지

70여 ha의 임야에 편백, 삼나무 등이 심어져 있다. 수령30-50년생의 편백이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1.6km의

산책로를 비롯,산림욕대, 야외탁자, 쉼터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백과사전

   

이곳 편백림은 걷기엔 편안 길이 놓여있고 휴식공간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최근엔 최고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듯하다. 잠시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의 향을 마셔본다

 

풀숲에 자리 잡은 영아자가 무더위 때문인지 힘이었어 보인다

 

 

 

홍점알락나비의 휴식

 

 

 

 

 

 

고성 상리연꽃공원 00:00~

경남 고성군 상리면

상리 연꽃공원. 16,618㎡의 연못과 2,956㎡의 조경시설부지 등으로 조성된 연꽃공원은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생하며,

정자 2동, 데크 탐방로, 분수 등을 설치하여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군청사이트

 

숲 속에서 하루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잠시 들린 상리 연꽃 공원의 정취를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