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세석-촛대봉 / 화사한 가을날 지리산길을 거닐며 가을을 즐기다..2008.10.03

지리산 촛대봉 1,703m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과 함양군 마천면 경계에 있는 지리산의 봉우리

지리산의 최대 고원지대인 세석평전 동쪽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봉우리 모양이 마치 촛농이 흘르내린 듯하여 촛대봉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철쭉이 피는 계절에 촛대봉에서 내려다보는 세석평전의 모습이 장관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08년 10월 03일 (금)

산행코스: 백무동-한신계곡-첫나들이폭포-가네소폭포-한신폭포-세석-촛대봉 -(백무동 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아침 햇살 아래 조금씩 물들어가는 가을을 밟는다

 

아침햇살 속에 고요한 한신계곡

 

첫나들이 폭포

 

 

조금씩 가을로 물들어가는 백무동 계곡

 

 

 

 

가내소 폭포

 

오층 폭포 

 

백무동에서 세석으로 오르는 등산로 

 

세석 평원을 지나 촛대봉에 도착

 

촛대봉에서 천왕봉을 담아본다

 

 

 

바위를 감싸고 있는 나무뿌리

 

 

하산길 데크에서 가내소 폭포

 

 

 

 

 

마을 입구 주차장 도착하여 오늘 산행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