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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의**이야기/책 · 독서

마른 풀꽃 향기 날리며/노은..2023.02.23

by 송암. 2023. 2. 23.

마른 풀꽃 향기 날리며 
저자 / 노은.  출판사 / 청송
 
1. 저자 및 작품 요점
 1956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여고와 건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동양방송 개국 15주년 장편소설 모집에
「키 작은 코스모스」가 뽑혀 소설을 쓰기 시작. 주요 저서로서 장편소설에「오렌지 빛깔의 비」「스물넷의 아침」
「꽃과 비」「키 작은 여자」가 있고 시집「이제 이별입니다」등이 있다. 
 

 

2. 작품 소개
 Ⅰ. 마른 풀꽃 향기 날리며 
   흰 벽에
  마른 풀꽃 한 다발 거꾸로 매달아
  추억을 말린다... 마른 풀꽃 향기를 날리며.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
  ·주머니에 가득 찬 사랑.. 외
   집착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을 뿐이지요.. 등굣길에 휴지를 줍는 아이

 Ⅱ. 풋나기 문학 少女의 꿈
  ·예전에 나는
  ·다시 태어난다면.. 외

 Ⅲ. 내 가슴속에 아버지
  ·파란 구슬
  ·죽음과 少女.. 외

 Ⅳ. 초록을 위하여 
  ·초록별의 이야기
  ·초록집의 少女에게.. 외

 Ⅴ. 멜라니아를 위하여 
  ·멜라니아를 위하여.. 외

 Ⅵ. 페르세포네의 가을 
  ·책을 읽으며
   가벼운 책이거나 두꺼운 책이거나 잡지책이거나 우선을 읽자. 읽기 전에 가려내는 것보다 읽고 나서 가려내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다. 그리고 아무리 하찮은 책이라도 그 속에 한 줄쯤은 가슴에 새겨둘 만한 구절이 있을 것이다. 
  ·휘날리는 겨울.. 외 
 
3. 감상 내용 
  작가의 지난 어린 시절의 풋풋한 냄새가 나는 글.. 
오래-오래 기억하며 간직하고픈 빛바랜 추억들.. 
한 권의 책 속에서 지금은 희미하게 잊혀가는 지나간 어느 가을날, 겨울비 오는 날을 회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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