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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가족·친구/친구 · 나들이 길에

담양여행 죽녹원 외 / 옛 선비의 자연속 정원에서..2009.03.22

by 송암. 2009. 3. 22.

담양 여행  2009.03.22.(일)

전라남도 담양군.

이른 봄 친구들과 나선 봄나들이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00:00~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군에서는 1970년대 초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당시 묘목을 심은 것이 지금은 하늘을 덮고 있는 울창한 가로수로

자라난 것이다. 2002년 산림청「가장 아름다운 거리숲」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백과사전

 

겨울이라 앙상한 가지속 길이지만 그래도 곁엔 개나리가 반기었다. 메타세퀘이이아 길을 거닐어본다

 

 

 

죽녹원 앞 담양강변

 

죽녹원  00:00~ 

전라남도 담양군.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 있던 몸을 풀고 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 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준다. 백과사전

 

공연장 뒤편 대나무 숲

 

 

죽죽 뻗은 5만여평의 부지에 운수대통길 등 8개의 색다른 산책로가 있으며 곳곳에 휴식 공간이 있다

 

 

대나무 숲 속의 정자 기와

 

대나무 숲 속의 산책로

 

 

 

대나무와의 공생

 

대나무 숲 아래의 녹차나무

  

 

소쇄원  00:00~

전라남도 담양군.

양산보(梁山甫,1503∼1557)가 은사인 정암 조광조(趙光祖,1482∼1519)가 기묘사화로 능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출세에의 뜻을 버리고 자연속에서숨어 살기 위하여 꾸민 별서정원(別墅庭園)이다.  백과사전

 

 

소쇄원 광풍각 

 

 

 

조선시대 원림문화의 원산지, 조광조가 기묘사화로 유배되어 죽음을 당하자 제자 양산보가 고향에 지은 낙원으로

입구엔 전원, 시냇물 쪽의 계원, 위쪽의 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원 뒤편 활짝핀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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