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천골-민재봉 / 남도의 산맥을 조망하다..2010.02.06

사천 와룡산  801m

경남 사천시 사남면 백천동 외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해발 801m로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남녘 해안가에 자리 잡은 이 산은 높이에 비해 산새가 웅장하다

민재봉을 비롯한 새섬바위 능선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0년 02월 06일 (토)

산행코스: 백천골-백천재-민재봉-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산행초입

 

친구와 함께한 와룡산 산행. 초입 소나무 숲길을 차가운 바람속에 걷는다

 

 

잠시 산길을 오르자 제법 긴 너덜지대가 나온다.

 

 

백천재에서 쉬어가며..

 

낙옆이 내린 산행길. 간간이 오가는 산행인들의 틈사이로 아침 햇살이 내린다

 

 

 

약간의 오르막을 지나 진분계로 가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능선에서 남도의 산맥이 굽이굽이 펼쳐진다

 

 

 

 

 

 

 

정상의 표지석

 

민재봉에서 우뚝선 새섬바위와 상사바위

 

동행인을 배경삼아 남도의 산맥과 푸른 다도해의 모습과  소나무 사이로 드려나는 새섬봉

 

 

 

 

 

 

 

 

 

 

 

제법 차가운 날씨속에 나선 산행길. 소나무 숲길을 빠져나오며 오늘 산행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