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천골-민재봉 / 초겨울의 산길에서 펼쳐진 산능선을 조망하다..2011.11.25

사천 와룡산  801m

경남 사천시 사남면 백천동 외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해발 801m로 거대한 용 한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남녘 해안가에 자리잡은 이 산은 높이에 비해 산새가 웅장하다

민재봉을 비롯한 새섬바위 능선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1년 11월 25일 (금)

산행코스: 백천골-백천재-너덜지대-민재봉-백천재-백천골(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2시간 30분

 

산행 입구. 아직 남은 낙엽은 가을색을 띠고 가지끝에 매달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린다 

 

백천골의 산행 초입길. 조금씩 한발한발 산속으로 들어간다 09:36

 

산행길. 가을에 내려앉은 낙옆들이  발아래서 바스락거린다

 

 

너덜지대 아직 단풍이 곳곳에 남아있다

 

 

백천재 09:56

 

백천재위 떨어진 낙엽속에 약간의 오르막 길을 오른다

 

 

 

산능선에 드러난 새섬봉 진분계방향의 갈림길 10:23

 

 

 

민재봉의 표지석 10:29

 

 

 

 

 

 

 

민재봉아래 무성하던 잎을 보내고 겨울을 준비하는 나무

 

 

 

 

 

 

 

하산길의 너덜지대

 

 

 

하산길에 들린 백천계곡 작은 물줄기를 담아본다

 

 

 

 

 

 

 

 

 

 

 

 

백천골의 날머리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