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세석 / 한여름 더위를 피하여 아들과 나선 산행..2007.07.28

지리산 세석 1,545m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강천길

한신계곡은 지리산의 촛대봉과 영신봉 사이의 협곡에서 만들어져 가네소폭포에서 한신지계곡과 합류 백무동으로

이어진다. 한신계곡은 험준한 지형상 원시림이 자랑이다. 여름철이면 싱거러운 녹음과 시리도록 맑은 물줄기로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늦가을이면 낙엽과 단풍 물결로 만추의 서정을 빚어내 이를 감동케 한다.

겨울 눈이 쌓이면 빙벽과 설벽을 만들어  모험을 즐기는 산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07년 07월 28일 (토)

산행코스: 백무동-가내소-오층폭포-세석(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아들이 초등학교 다닐 적에 중산리 천왕봉을 산행 이후

몇 년 만에 백무동(세석)으로 친구와 같이 산행을 하였다

 

 

 

 

 

데크길에서 아들과 함께선 모습... 친구가 찍어준 사진

 

 

 

 

 

 

 

 

 

 

 

 

시원하게 흐르는 가내소 폭포에서 쉬어가며

 

 

 

 

 

교량에서 오층폭포

 

 

 

 

 

 

 

 

세석 아래 마지막 작은 폭포

 

 

 

힘든 오르막 길에서 숨을 고르며 잠시 드려 나는 지리산 능선을 담아본다

 

 

 

 

 

세석대피소를 내려가며

 

 

 

 

 

오층폭포

 

 

 

 

 

길옆의 산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