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천골-민재봉 / 여름이 깊어가는 민재봉에서 다도해를 조망하다..2012.08.25

사천 와룡산  801m

경남 사천시 사남면 백천동 외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해발 801m로 거대한 용 한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남녘 해안가에 자리잡은 이 산은 높이에 비해 산새가 웅장하다

민재봉을 비롯한 새섬바위 능선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 2012년 08월 25일 (토)

산행코스 : 백천골-백천재-민재봉-백천골(원점회귀)

산행거리 : 00㎞

산행시간 : 2시간 40분

 

임도가 끝나고 산행길을 접어드는 초입 08:37 

 

 

날씨 탓인지 산행인이 그의 없다

한산한 길옆 돌탑에 안산을 기원하며... 08:48 

 

너덜지대를 올라와 뒤돌아 본다

 

 

백천재에서 물한잔으로 잠시 쉬어가며

 

산행길의 작은 소나무 숲이 나타난다 09:08

 

 

 

갈림길 주변의 소나무한 그루는 여름 산행시 더위를 식히기엔 좋은 장소인데  안개속에 제법 운치가 있다 09:29

 

 

 

 

 

 

민재봉 09:44 

 

정상의 표지석 09:45

 

 

 

 

 

 

하산길 능선의 참나무 09:53

 

길옆 소나무 한 그루가 고운 자태를 드리우고 서있다

 

 

 

 

 

 

 

 

 

화창한 맑은 날씨의 너덜지대  10:27

 

너덜지내 곳곳에 누리장나무꽃이  한껏 막바지 여름날 아름다움을 발한다

 

하산길 길옆 물소리따라 백천계곡을 내려갔다 10:41

 

지난번 집중호우 때문인지 제법 수량이 많아 작은 폭포수를 이루고 흐른다

 

계곡에 잠시 쉬면서 산행길의 땀을 식히기에 충분하였다 10:54

 

 

다시 등산길을 올라와 임도와 맞이하는 곳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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