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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산**산길/『臥龍山』와룡산

용주사-새섬봉 / 가을이 뭍어나는 새섬바위 능선을 걷다..2013.11.27

by 송암. 2013. 11. 27.

사천 와룡산 801m

경남 사천시 사남면 백천동 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해발 801m로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남녘 해안가에 자리잡은 이 산은 높이에 비해 산세가 웅장하다.

민재봉을 비롯한 새섬바위 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3년 11월 27일 (수)

산행코스: 용주사(주차장)-도암재-새섬봉-주차장(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주차 후 단풍이 물든 임도길을 따라 길을 나선다

 

 

곳곳에 숨겨진 108 탑 앞을 지나며

 

 

임도 끝 지점 약불암 이제 산행길로 접어든다

 

약불암 옆 내려앉은 낙엽을 밟으며 산행길로 접어든다

 

 

도암재

하늘엔 먹구름으로 짙게 깔리더니 비가 한 방울씩 떨어진다

하산을 할까 하는 잠시의 망설임에 이왕 나선 길인데 무작정 오른다 

 

 

 

 

짙은 구름으로 조망이 좋지 않다

 

 

 

 

 

 

 

능선길에서 새섬봉이 우뚝 솟아 자리 잡고 있다

 

능선길에서 새섬봉이 우뚝 솟아 자리 잡고 있다

 

 

 

와룡산 정상(새섬봉)의 표지석

새섬바위  와룡산 정상부에 있는 바위로 옛날 심한 해일로 바닷물이 이 산을 잠기게 하였으나 이 산 꼭대기에 있는

바위만은 물에 잠기지 않아서 그곳에 새 한 마리가 앉아 죽음을 면했다는 전설이 있다.  백과사전 

 

북바위 능선 방향 멀리 사천대교가 조망된다

 

 

 

 

 

 

 

 

 

 

108 탑 앞 임도

 

 

억새 너머 북바위 능선길이 짙은 안개로 가려있다

 

노박덩굴 열매

 

갑룡사 위 임도

 

주차장 입구에서 오늘 산행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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