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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산**산길/『山行』산행 · 산길

고성 거류산 / 소나무 숲길 사이로 푸른 바다를 조망하며 걷다..2013.12.28

by 송암. 2013. 12. 28.

고성 거류산 570m

경남 고성군 고성읍, 거류면.

고성 당동만, 당항포만으로 둘러싸여 있고 일명 "한국의 마터호른" 으로 불리는데 이는 산 모양이 호른산을 닮았기

때문이다. 기암과 청송, 진달래 산성 등 야산이 갖출 수 있는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정상 가까이 약수터가 있고

조망이 일품으로 다도해가 시원하게 보이며,  건너편 구절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당동 고갯길을 넘어서면 외적의 침입을

막았던 거류산성터가 정상까지 이어지며 흩어져있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3년 12월 28일 (토)

산행코스: 엄홍길 전시관-휴게소(쉼터)-정상-(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전시장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솔숲길로 접어든다. 산행 초입 겨울 햇살 아래 소나무 잎은 더욱 푸르름을 발한다 

 

장의사(절)로 가는 갈림길 

 

 

 

작은 능선에 오르자 겨울 바닷속 작은 섬들이 조망된다

 

고성읍 방향

 

당동만

 

 

 

산자락에 위치한 안정사

 

휴게소(쉼터)

 

휴게소 앞 소나무

 

 

안정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거류산성

 

 

 

 

 

 

정상 아래 암릉

 

 

정상석 앞 바위틈엔 300년 된 소사나무가 자라고 있다

 

정상의 표지석

 

건너편 구절산이 우뚝 솟아있다

 

 

 

 

 

 

 

바위틈에서 자라던 소나무가 고사하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다

 

거류산성

 

능선에서 뒤돌아 본 정상

 

휴게소(쉼터)의 돌탑

 

 

 

산자락엔 고속도로가 길게 뻗어있다

 

능선의 암벽

 

 

 

거류산 소나무5. 소나무 숲 속 길을 내려오며 솔내음을 마신다

 

 

 

 

엄홍길 전시관 앞 주차장에 도착 오늘 산행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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