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향로봉 / 가을날 능선에서 바닷가 섬조각을 조망하다..2014.10.12

고성 향로봉  2014.10.12.(일)

경남 고성군 하이면 외

가을의 길목 이번 산행은 향로봉으로 결정하고 나선길

태풍이 온다는 예보속에 하늘은 잔뜩 찌뿌뚱하여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한 날씨다.

 

 

산행일자: 2014년 10월 12일

산행코스: 운흥사 주차장-천진암-낙서암-(신등산로)-상두바위-향로봉(정상)-월부산방향-주차장

산행거리: 5.5㎞

산행시간: 00시간 00분

 

고성 향로봉 00:00~

경남 고성군 하이면 와룡리 산 78

향로봉은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보통산이다. 정상에 서면 신수도를 포함한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수우도 사량도 등 

남해바다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능선에는 관목숲이 융단처럼 펼쳐져 부드러움을 주고 있으며 가을 단풍은

다른 산에 비하여 뛰어나다. 백과사전

 

운흥사옆 작은 계곡 비가오지 않아 계곡엔 작은 물줄기만 졸졸흐른다

 

 

생명을 다하고 떨어지는 낙엽들은 떨어져 갈위에서 바람에 날린다 

 

 

 

천진암과 등산길의 입구 

 

산행길에서 길아래 천진암

 

 

낙서암 입구

 

 

 

 

낙서암에서 길게 늘어선 와룡산 능선이조망된다

 

신등산로의 나무 계단길

 

전망대 바위 아래 등산길 

 

너덜지대를 오르며 

 

 

전망대의 소나무 

 

전망대에서 멀리 낙서암을 당겨본다 

 

숲속에 감쳐진 천진암

 

황금빛 들녘과 멀리 삼천항이 흐린날씨속에 조망된다 

 

전망대의 바위 

 

전망대에서 소나무 사이로 와룡산 능선 

 

 

 

능선길에 오르자 고성앞 바다가 조망된다

 

 

좌이산 아래 자란만

 

 

산행길옆 새바위

 

상두바위의 옆모습

 

 

이전 등산길과 신등산길이 만나는 지점 애향교

 

 

올라온 능선과 상두바위

 

 

향로봉 정상석과 정자

 

 

 

하산길 태풍이 올라오는지 제법 강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원마을의 저수지

 

 

 

 

 

 

 

하산길의 작은계곡 비가오지 않아 매말라있다

 

 

 

 

불영교를 나오며 오늘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