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행 상림공원 외 / 친구와 함께 떠난 휴일 나들이 길..2015.07.05

함양 여행  2015.07.05.(일)

경상남도 함양군 

여름날 친구와 함께 나선 함양 여행길

 

 

안내 홍보물 

상림공원 10:00∼

경남 함양군 함양읍 서쪽 위천(渭川) 강가에 있는 숲

통일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 선생이 함양읍의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하림은 훼손되어

흔적만 남아있고 상림만이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백과사전

 

화창한 여름날. 친구와 나선 나들이길 함양 상림 옆 연꽃 단지엔 아직 남은 꽃 들이 간간이 피어있다

 

간간이 핀 연꽃길엔 곳곳에서 아름다움을 담으려 한다

 

 

 

 

 

 

숲길 모퉁이에 있는 물레방아는 작은 물줄기를 토해내며 쉼 없이 돌아간다

 

상림 공원길 그늘이 드리워져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개평마을  15:00∼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수백 년 된 전통한옥이 잘 보존된 이 마을은 조선 성리학의 대가였던 일두 정여창 선생의 고택을 비롯하여 풍천노 씨

하동정씨고가 등 선조들의 전통과 멋을 지키며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백과사전

 

 

일두고택. 조선 5현의 한분인 일두 정여창선생의 고택으로 선생이 타계한 지 1세기 후에 후손들에 의해 중건된

남도 지방의 대표적인 양반 고택이다  입구 행랑채와 솟을대문을 들어선다. 백과사전

 

 

 

 

안채. 여성들의 생활공간으로 부인과 자녀들이 머물렀던 곳이다

 

 

 

 

 

안사랑채 안채를 며느리에게 물려주고 윗대 안방마님이 머물렀던 곳이다

 

이전엔 뱀, 벌레 등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하여 어성초를 집 마당 주변에 심었다 한다

 

 

 

 

 

하동정씨 고택

 

오담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