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2) 2018.04.21.(토)~2018.04.22.(일)
전라남도 여수시 외.
2일 차 나들이. 이른 아침시간 오락가락 간간이 봄비가 내린다
2018.04.22.(일)
여수 ○○펜션 00:00 ~
전라남도 여수시
이른 아침에 어시장을 한 바퀴 돌고 와. 숙소 앞 바닷가엔 바쁜 어부의 작은 어선 한 척이 물살을 가르며 일터로 나간다
여수 오동도 00:00 ~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동로 222.
동백을 이야기하자면 항상 가장 먼저 여수 오동도다. 섬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백과사전
사이트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여수의 대표적 관광지인 오동도. 많은 사람들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봄나들이 길을 나선다
입구엔 겹벚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봄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음악분수에는 화려한 물줄기를 뿜어낸다
동백숲 길. 조금 늦은 시기지만 그래도 간간이 남은 꽃잎은 화려한 봄을 맞이하며 피어있다
생을 다한 꽃잎. 가지에서 내려앉아 있지만 그래도 내겐 아름다움으로 남아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수 앞바다
이곳저곳을 걷다 계단길을 내려와 먹구름 속 바다를 담아본다
숲길을 내려와 동백열차를 타고 오동도를 빠져나와 식당으로 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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