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오월의 자비로움
부처님 오신 날. 처음으로 찾은 국관사 이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사찰로서 많은 불자님들이 연신 오고 간다.
차량을 주차하고 오름길을 따라 오르니 길옆 나뭇가지에 연꽃 조화를 매달아 아름다움을 더 한다.
2019.05.12.(일)
사천 국관사(절)
1954년 6월 9일 당시 주지 조성준(법명: 이산)이 사재를 출연해 사찰을 건립하였으나 서기 1988년 8월 22일 타계하게
되어 현 주지 조이현(법명:보련)이 주지에 취임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편백 숲길 조성의 불사를 하여 여법한 사찰로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트
대웅전 앞 종루
사찰 옆에 조성된 편백림 숲으로 가면서 대웅전의 모습을 담아본다
대웅전 앞 나뭇가지에도 초록 속에 빨간 연꽃이 피어있다
편백숲 데크에서 사천읍 방향이 조망된다
우리 가족의 건강과 바라는 소원을 연등 속에 담아본다
고요한 숲 속에 깔끔하게 정리된 사찰 모든 분들이 부처님의 자비로움 속에 평온하시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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