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백무동(하동바위) 900m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의 북쪽에서 천왕봉에 오르는 주요 요충지이다. 깊고 넓은 계곡 또는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하는 계곡이라는
뜻으로, 계곡의 물이 차고 험하여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산하다고 해서 부르던 이름이 한신이 되었다고 하고 옛날에
한신이라는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1년 04월 24일 (일)
산행코스: 백무동-하동바위(원점회귀)
산행거리: 4㎞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원래 참샘까지 갈려고 했는데...하늘에 웬 날벼락 비가 내린다. 맑은 날씨였는데 지리산 언제나 변화무상한 날씨를
또 한 번 겪게 된다. 우의도 준비하지 않아 급하게 하산을 하였다
산행옆. 요즘 한창피는 매화말발도리꽃이 한창이다
산행길옆 알록제비꽃이 먹구름속에서도 화사하게 반긴다
백무동 야영지위의 작은 공원. 편안한 벤취와 그 앞 벚꽂이 한창 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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