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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가족·친구/古友會 · 산과 들로

사천 용두공원 외 / 조금은 강한 봄바람에 저수지옆 공원길을 거닐며 봄을 즐기다..2020.05.10

by 송암. 2020. 5. 10.

사천 여행  2020.05.10.(일)

경남 사천시 용강동 외.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앙상하던 나뭇가지들을 벌써 연둑빛 잎을 달고 저수지 옆

산책길에는 수 많은 온갓 들꽃들이 얼굴을 내미는 그 꽃길을 지난이야기를 나누며 걷는다

 

 

 

 

사천 용두공원 00:00~

경남 사천시 용강동 외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낯선 곳을 떠나기가 부담스러워 오늘은 삼천포 용두공원과 저수지 옆

둘레길로 산책을 나선다. 공원 옆 공간에서 우선 맞이하는 산딸나무가 그 꽃으로 인사를 한다

 

찻길 옆 나무데크길을 걸으며 그동안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시민들의 휴식공간 시민들의 운동공간으로 잘 정비된 공원길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다

 

마을 입구에서 드려 나는 와룡산의 능선은 벌써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길옆 숲 속에 미나리냉이가 군락을 이루어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저수지 위 상사바위가 드려 난다

 

 

 

 

 

 

 

사천 대교공원 00:00~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점심을 먹고 도착한 대교공원 바다 위로 오고 가는 케이블카 아래서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가지고 뒤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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