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3) 2021.12.04.(토)~2021.12.06.(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외.
제주여행 셋째 날
오늘은 올레 8코스 일부 구간 대포 주상절리에서 중문색달해변까지 걷고자 길을 나선다.
2021.12.06.(월)
대포 주상절리 색달해안 00:0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663-1, 대포동 2307 외.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가 위치하는 해안의 지명은 지삿개이며 주상절리대는 지삿개바위라고 불렀다.
지삿개해안은 본래 중문지역에 속했으나 중문 관광단지가 조성되기 전에는 이곳에 가기 위해 대포마을을 통과하여
너백이 농로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대포동 주상절리라고 많이 불렀다. 백과사전
대포 주상절리에는 애완견 출입이 금지되어 입장은 하지 못하고 옆길을 따라 걷는다
아주 큰 야자수 사잇길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화창한 날씨라 저 멀리 한라산 능선이 환하게 드려 난다
주상절리 매표소 입구 광장에 놓인 소라
해안길을 걸으며 작게 드려 나는 주상절리의 모습을 담아본다
길옆에 아직 수확을 하지 않은 밀감 향이 풍긴다
00 호텔 앞 해안
올레길을 벗어나 이젠 색달해변 길을 걷는다
해안길 위에서 바라보는 백사장. 한여름 피서객을 모두 보내고 간간이 오고 가는 탐방인들만 보인다
00 호텔 앞 풍차
00 호텔 앞 해안길. 겨울날 맑은 하늘 아래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 가을을 연상되게 한다
쉬리의 언덕에서 색달해변을 담아본다
해안길을 걷고 점심식사 후 이젠 집으로 갈 준비를 해야 할 거 같다
짧은 여행길이었지만 맑은 눈, 건강한 몸을 느끼며 집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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