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오월의 푸르른 날
계절은 소리 없이 다가온 오월의 어느 봄날
길에서 길을 걷고 누군가와 만남 속에서 하루의 여정을 회상해본다
2022.05.04.(수)
트레킹 -지리산 둘레길 19구간 산동-주천
잘 조성된 편백나무 숲길을 걸으며..
2022.05.06.(금)
만남 -시골 친구들과 만남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 동백나무 아래 핀 봄꽃들의 종알대는 모습,,
2022.05.07.(토)
트레킹 -지리산 둘레길 2구간 운봉-인월
홀로이 산자락 임도(길)를 걸으며 ,,,
2022.05.15.(일)
트레킹 -지리산 둘레길 3구간 인월 금계
산자락 들녘을 바라보며 작은 길에서 길을 걷다,,
2022.05.19.(목)
일상 -폐차
생을 다한 나의 손과 발이 되어준 애마를 바라보며..
2022.05.20.(금)
만남(MT) -직장 동료
글램핑장에서 활활 피어오르는 모닥불.. 그 만남이 아름다워라
2022.05.24.(화)
일상 -산책
공원길을 거닐다 돌담 사이로 곳곳에 피어난 영산홍의 화사한 모습
2022.05.31.(화)
일상 -산책
초여름 아침 햇살 아래 한적한 숲 속 공원길을 거닐고 오월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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