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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산**산길/『山行』산행 · 산길

고성 거류산 / 화창한 겨울 날 짧은 산성을 걸어본다..2008.12.25

by 송암. 2008. 12. 25.

고성 거류산  570m

경남 고성군 고성읍, 거류면.

고성 당동만, 당항포만으로 둘러싸여 있고 일명 "한국의 마터호른" 으로 불리는데 이는 산 모양이 호른산을 닮았기

때문이다. 기암과 청송, 진달래 산성 등 야산이 갖출 수 있는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정상 가까이 약수터가 있고

조망이 일품으로 다도해가 시원하게 보이며,  건너편 구절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당동 고갯길을 넘어서면 외적의 침입을

막았던 거류산성터가 정상까지 이어지며 흩어져있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08년 12월 25일 (목)

산행코스: 엄홍길전시관-휴게소-거류산성-정상-(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거리: 00시간 00분

 

엄홍길 전시관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길로 접어든다 

 

산행 초입길에 소나무 숲길이 산행을 가볍게 한다

 

 

 

 

 

 

 

 

 

능선길에서 당동 방향 발아래 장의사를 당겨본다

 

 

바위틈에서 소나무 한그루가 아름답게 서있다

 

휴게소(쉼터) 능선에서 가야 할 정상이 살며시 드려 난다

 

 

장의사 절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축성 중인 거류산성

 

성곽 위 바위틈에 고사한 소나무가 남아있다

 

 

 

 

 

정상 아래의 암릉

 

거류산 정상의 소나무 한 그루가 산행인을 맞이한다

 

표지석 앞 300년 된 소사나무가 수반에 올려진 듯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다

 

정상의 표지석

 

멀리 구절산이 맑은 하늘아래 우뚝솟아있다

 

마동호

 

 

당동만

 

고성 평야가 넓게 펼쳐진다

 

 

 

 

 

하산길 되돌아본 정상

 

 

 

 

 

 

 

하산길의 소나무 숲길

 

 

산악인 엄홍길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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