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촛대봉 1,703m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과 함양군 마천면 경계에 있는 지리산의 봉우리
지리산의 최대 고원지대인 세석평전 동쪽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봉우리 모양이 마치 촛농이 흘르내린 듯하여 촛대봉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철쭉이 피는 계절에 촛대봉에서 내려다보는 세석평전의 모습이 장관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 2009년 06월 08일 (월)
산행코스 : 거림(도장골)-길상암-이영회부대아지트-와룡폭포-시루봉-청학연못-촛대봉-세석산장-거림계곡-거림
산행거리 : 00㎞
산행시간 : 00시간 00분
거림마을위 길상암옆 계곡
빨치산 전투 시 부대 아지트
아지트 앞 표지판
계곡에 널따란 암반이 펼쳐진 곳. 주변의 작은 폭포수, 길을 잃어 헤맨 곳(계곡을 건너 왼쪽으로 가는 길)
와룡폭포 태고의 정적을 안은 채 흐르는 계곡물
비지정 등산로라 정비도 되어 있지 않고 갈림길이 곳곳이 드려난다
계곡의 끝을 지나 능선에서 저 멀리 천왕봉이 얼굴을 내민다
시루봉에서 남쪽, 중산리골 첩첩한 산을 포개 놓아 장관이다
시루봉 뒤편 남부 능선 이 자리 잡고 있다
시루봉에서 촛대봉 방향으로 가던 길... 한 폭의 그림 같아서
시루봉과 청학샘 사이의 고원길은 철쭉나무 숲길 5월 말쯤에는 철쭉으로 신비경을 연출한다
촛대봉 아래 청학연못 가는 길(좌측))
뒤돌아본 올라온 능선길
청학연못
연못 뒤의 암벽
어떻게 높은 곳에 연못이 생겼는지....
촛대봉 가는 길의 괴암
촛대봉에서의 천왕봉
세석 평원과 산장
촛대봉 산행길에서 천왕봉
촛대봉 앞 바위
모진 풍파에도 묵묵히 서있는 한그루 나무 바위틈엔 진달래가 남아있다
촛대봉에서 세석 가는 길
간간이 자리 잡은 철쭉이 아름다운 모습을 드려내고 웃고 있다
제법 숲으로 채워지는 거림계곡
비지정 등상로 청학연못 (우측)으로 가는 길
샘터
계곡의 작은 폭포수
거림마을 뒤 노송
탐방안내소 앞 15:18
'1. 등산**산길 > 『智異山』지리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전-피아골-피아골산장 / 피아골의 가을길이 환상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2009.10.17 (0) | 2009.10.17 |
---|---|
추성-칠선계곡-비선대 / 녹음이 짙은 계곡의 비경길을 거닐다..2009.07.26 (0) | 2009.07.25 |
밤머리재-웅석봉 / 경호강을 뒤에 두고 등줄기를 따라..2009.03.14 (0) | 2009.03.14 |
거림-세석 / 가을과 겨울을 느끼며 산속길을 걷다..2008.12.20 (0) | 2008.12.20 |
추성-칠선계곡-비선담 / 낙엽이 내린 늦가을 칠선계곡 길을 거닐다..2008.11.15 (0) | 2008.1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