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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산**산길/『智異山』지리산

백무동-세석-장터목-천왕봉-백무동 / 가을로 물든 지리산에서 만추를 즐기다..2006.09.23

by 송암. 2006. 9. 23.

지리산 세석 1,585m · 장터목 1,608m

경남 산청군

계곡과 절벽사이로 울창하게 우거진 숲을 2㎞ 정도 오르면 20여개의 물줄기가 흐르는 첫나들이폭포가 나오고 다시

1㎞를 더 가면 폭포수와 넓은 반석 울창한 수풀이 어우러져 계곡의 절정을 이루는 가네소폭포가 나온다

가네소폭포 아래부터 오층폭포와 한신폭포를 따라 세석으로 흐르고 내림폭포를 따라 장터목으로 이어지는 한신지계곡이

흐른다. 가네소폭포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폭포가 5층으로 이어지는 오층폭포 또는 오련폭포가 나오고 다시 계곡을

건너 등산로를 따라 가다보면 계곡의 상징인 한신폭포가 나오는데 여기서 1㎞를 더 가면 세석고원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06년 09월 23일 (토)

산행코스:  백무동-(한신계곡)-가네소-한신폭포-세석-촛대봉-연하봉-장터목-참샘-하동바위-백무동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백무동 입구 계곡 위 아슬아슬하게 세워진 古佛寺

 

가을로 물들어가는 날 친구와 나선 산행길. 백무동 마을 끝자락에 등산로 표지판 

 

 

백무동 주계곡을 따라 산행길을 나선다

 

잠시 오르자 처음으로 맞이하는 폭포를 만난다

첫나들이 폭포이다 많지 않은 수량이지만 산행길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히는 듯 시원하게 흐른다

 

 

 

계곡 옆 등산로를 따라 걸으니 크고 작은 폭포가 연신 이어진다

 

 

한신 주곡의 정상등로 증 가장 아름다운 폭포. 가내소 폭포수가 시원하게 내리는 물줄기를 담아보고 쉬어간다

 

곳곳에 계곡의 목재다리가 놓여있어 산행길의 편안함을 더한다

 

한신폭포로 가는 안내 목

 

마지막 물줄기 이젠 제법 가파른 오르막 길을 한참 동안 올라야 한다

 

 

 

세석산장

 

촛대봉으로 가던 중. 세석산장 앞의 평원이 조금씩 가을로 물들어간다

 

 

세석 평원을 바라보며 촛대봉으로 오른다

 

 

 

촛대봉에 올라 멀리 드러나는 천왕봉

 

 

푸른 하늘과 구상나무

 

 

산행길의 단풍

 

산행길 옆 가을의 소리

 

 

 

 

연하봉의 안내목

 

가야 할 천왕봉이 가을 햇살에 저만치 드려낸다

 

 

단풍은 없지만 고사목이 가을을 즐긴다

 

장터목대피소의 안내 목

 

 

통천문을 지나며

 

 

천왕봉에서

 

하산길 곳곳에서 단풍이 가을을 채비하는 분위기다

 

 

 

 

하산길의 망바위

 

참샘 주변 다람쥐 녀석은 뭘 찾아 먹는지 이리저리 분주하다

 

 

백무동 마을 위

 

어둠이 내린 하산길 오늘 산행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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