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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산**산길/『臥龍山』와룡산

용주사-새섬봉-민재봉 / 산행길에 자리잡은 철쭉을 밟으며 길을 걷다..2014.05.03

by 송암. 2014. 5. 3.

사천 와룡산 801m

경남 사천시 사남면 백천동 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해발 801m로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민재봉을 비롯한 새섬바위 능선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4년 05월 03일 (토)

산행코스: 용주사(주차장)-도암재-새섬봉(정상)-민재봉-주차장(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임도길을 따라 산행을 나선다 

 

북바위 능선길이 드려난다

 

잠시 숲길을 오르자 다시 임도길이 나온다. 길옆 108탑이 아침햇살에 작은 탑들이 드려난다

 

숲속 곳곳에 작은 돌탑들이 숨어있다  

 

특별한 일이없어 혼자 와룡산 산행길에 나섰다 화창한 날씨지만 제법 강한 바람이 분다 

약불암 옆을 지나며 한발한발 산속으로 숨어든다

 

부산에서 왔다며 와룡산이 첫 산행이라는 분과 잠시 동행을 한다. 돌길이라 산행길이 조심스럽다 

 

 

도암재에 도착.  눈앞에 드려나는 상사(봉)바위 모습을 바라보며 물 한모급으로 목을 축이고 잠시 쉬어간다.

 

산행길 옆 누군가 쌓아놓은 돌탑 오늘도 안산을 기원한다 

 

 

능선길에서 뒤돌아본 상사바위 

 

 

 

산행길옆 작은 바위에 올라 가야 할 새섬바위 능선이 드려난다

 

화창한 날씨에 사량섬이 조망된다

 

 

 

 

 

서포방향의 다도해의 섬조각

 

 

암벽옆 정비된 데크길을 오르며

 

 

 

 

데크길을 오르자 급경사 너덜지대가 오른다 

 

 

잠시 들린 전망대 바위가 아래있다

 

새섬봉에서 민재봉을 이어지는 능선 

 

 

암벽 틈의 철쭉 

 

새섬바위 능선

 

 

새섬바위. 와룡산 정상부에 있는 바위로 옛날 심한 해일로 다닷물이 이 산을 잠기게 하였으나 이 산 꼭대기에 있는

바위만은 물에  잠기지 않아서 그 곳에 새한마리가 앉아 죽음을 면했다는 전설이 있다. 와룡산 정상(새섬봉)의 표지석 

 

북바위로 이어지는 능선 멀이 사천대교가 바다를 가로질러있다

 

새섬봉 주변 곳곳 바위틈에 철쭉이 자리잡고있다

 

 

새섬봉 주변 바위틈 곳곳에 철쭉이 자리잡고있다

 

 

 

 

민재봉/수정굴로 가는 갈림길의 이정목

 

능선에서 백천 저수지와 그위에 자리잡은 백천사를 당겨본다

 

능선에 해송 몇 그루가 모진 풍파에도 자라고있다

 

 

 

헬기장 주변의 철쭉

 

헬기장에서 민재봉으로 가는 길

 

만개한 철쭉이 산행길 옆에서 산행인을 안내하듯 바람에 흔들린다

 

 

 

 

 

 

 

 

떨어진 꽃잎들이 바람에 날려 옹기종기  모여있다

 

 

민재봉에서 철쭉너머 다도해를 조망한다

 

민재봉의 표지석

 

 

 

 

 

기차바위로 가는 능선

 

 

 

 

민재봉에서 잠시 쉬고 다시 왔던길로 나선다

 

 

 

 

다시 또 새섬봉

 

 

 

 

 

 

 

 

 

너덜지대에서 남양동 방향

 

정비된 암벽옆 데크길을 내려오며

 

 

도암재에서 잠시 쉬어가며 상사바위을 담아본다

 

 

 

약블암옆 하산길

 

108탑은 산기슭에 고요하다

 

임도길을 걸어나와 주차장입구에 도착 오늘 산행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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