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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산**산길/『臥龍山』와룡산

백천골-민재봉-새섬봉 / 봄날 와룡 능선길을 낯선 산행인과 동행..2014.05.17

by 송암. 2014. 5. 17.

사천 와룡산 801m

경남 사천시 사남면 백천동 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해발 798m로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암릉으로 이루어진 새섬바위와 상사바위, 기차바위등의 빼어난 암벽과 부드러운

억새 능선길. 민재봉을 비롯한 새섬바위 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4년 05월 17일 (토)

산행코스: 백천골-백천재-민재봉-새섬봉-백천골(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상쾌한 아침 바람이 불어오는 제법 이른 시간에 들머리에 도착을 하였다

간단한 산행채비를 하고 길을 나선다

 

 

길옆 때죽나무 꽃이 조롱조롱 매달려 봄의 기운을 받고있다

 

너덜지대

 

 

너덜지대 위 국수나무꽃

 

도암재를 오르며

 

도암재에 도착하자 이미 도착한 어느 산행인이 쉬어가라 한다

혼자 민재봉까지 갈 것이라 하며 그 분과 오늘 산행 일부를 같이한다

 

 

제법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자 작은 소나무 숲길이다

 

 

 

진분계로 가는 갈림길의 소나무

 

갈림길에서 오늘 가야할 새섬봉이 능선 건너 얼굴을 내민다 

 

길옆에 자리잡은 큰으아리가 땀방울을 식혀준다

 

민재봉 아래 능선길

 

 

 

 

민재봉의 표지석

 

 

계곡의 와룡마을

 

상사바위.  와룡산 중턱에 있는 높이 60m쯤 되는 바위인데 중앙부에 지름 1.8m의 굴이 있어 굴 속에는 부엉이가

살고있어 굴바위라 했으며, 상사병에 걸린 사람을 이곳에서 떠밀어 죽였다 하여 상사바위라 불렀다. 백과사전

 

 

 

새섬바위. 와룡산 정상부에 있는 바위로 옛날 심한 해일로 바닷물이 이 산을 잠기게 하였으나 이 산 꼭대기에 있는

바위만은 물에 잠기지 않아서 그 곳에 새 한 마리가 앉아 죽음을 면했다는 전설이 있다.  백과사전

 

 

 

 

 

 

 

새섬바위

 

 

와룡산 정상 새섬봉의 표지석

 

 

 

 

 

 

 

 

 

 

 

 

 

 

 

 

 

 

 

 

 

잠시 등로를 벗어나 백천계곡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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