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등산**산길/『智異山』지리산

청학동-삼신봉-외삼신봉 / 봄날 산죽따라 걸으며 지리능선을 조망하다..2010.05.03

by 송암. 2010. 5. 3.

지리산 삼신봉 1,285m · 외삼신봉 1,284m

경남 하동군 청암면.

내삼신봉이 해발 1354m로 가장 높지만 통칭 삼신봉은 이보다 해발이 낮은 1284m의 외삼신봉을 대표해 부른다.

삼신봉은 지리산 남부능선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동으로는 묵계치를, 서쪽으로 상불재, 남으로는 청학동을 북쪽으로는

수곡재와 세석을 이어주는 사통팔달 요충지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0년 05월 03일 (월)

산행코스: 청학동(안내소)-삼신천-삿갓재-삼신봉-삿갓재-외삼신봉-정골능선-(우측길)삼신천-청학동(안내소-원점)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산행길 입구

 

산행 초입길. 앙상하던 가지에서 조금씩 움을 틔우는 연둣빛 잎들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산행길 옆 미륵골

 

 

계곡으로 들어가 작은 물줄기를 담아본다

 

 

 

삼신천 (샘터) 쉬원한 물 한모금으로 목을 축인다

 

곱게핀 참꽃마리(좌). 삼신천 주변에 매미꽃(우)이 제철이라 곳곳에 피어있다

 

삿갓재의 안내푯말 

 

삼신봉 가는길. 이제막 겨울을 벗어난 듯 앙상하던 가지에 조금씩 움을 틔운다

 

 

 

 

 

삼신봉아래 세석으로 가는 길엔 주변엔 작은 고사목이 자리잡고있다 

 

삼신봉에서 올라온 계곡 

 

원삼신봉 쌍계사로 가는 능선길

 

 

삼신봉에서 철쭉너머 희미하게 천왕봉이 조망된다

 

삼신봉의 표지석

 

 

 

 

비지정 등산로 키 높이의 산죽으로 쌓여 있어 걷기에 불편하다

 

외삼신봉의 표지석

 

외삼신봉을 돌아나와 정상등로를 걸으며

 

 

 

 

 

 

 

 

 

 

 

청학동으로 가는 다리위에서 계곡의 작은 물줄기를 담아보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댓글


img[src*="new_ico_1"]{filter: sepia(100%) hue-rotate(-45deg) saturate(1000%) contrast(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