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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여행 상림 외 / 먹구름속 간간이 드려내는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길을 나서다..2020.07.26

by 송암. 2020. 7. 26.

함양 여행  2020.07.2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외.

코로나19와 장맛비로 인하여 한동한 외출을 하지 못하였다. 일요일 아침 비가 오지 않아 잠시의 여유를 가지고

나들이에 나섰다. 먼저 도착한 함양 상림을 찾았다 제법 많은 나들이객들이 오고 가며 여름날을 즐긴다.

 

 

 

함양 상림(숲)  00:00~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120여 종의 낙엽활엽수가 1.6㎞의 둑을 따라 80-20m 폭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통일신라말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이다. 백과사전

 

물속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드려내는 수련

 

 

 

아름다움을 드려내는 물양귀비

 

 

 

 

 

 

 

 

 

 

 

함양 오도재  00:00~

남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 산 119-3 

상림을 빠져나와 무작정 또 다른 길을 나선다.

구불구불 찻길을 한참을 올라 지안재 고개에 도착 아름다운 그 길을 담아본다

 

 

 

 

 

오도재.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로서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가 있다.

지리산의 다른 이름인 방장 제1문이 2개 있었으나 나무로 된 문은 6.25 때 불타고 없어졌으며 돌로 만든 문이 아직

존재하고 있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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